[TODAY애플]인도 반독점 리스크·원가 부담 겹치며 주가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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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1.24 04:47:51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애플(AAPL)이 인도발 반독점 소송 리스크와 부품 원가 상승 우려가 동시에 부각되며 주가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애플은 앱스토어 관행과 관련해 인도 경쟁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인도 법원이 글로벌 매출 기준 과징금 산정을 허용할 경우 최대 380억 달러에 달하는 제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해당 사안에 대한 델리 고등법원 심리는 오는 27일 예정돼 있다.

여기에 중국 수요 둔화 우려 속에 애플이 24일부터 주요 제품에 대해 최대 1000위안 할인에 나선다는 소식과,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수익성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장은 오는 29일 예정된 실적발표에도 주목하는 분위기다.

이날 인텔 실적 쇼크 여파로 기술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애플 주가는 장 초반 소폭 밀렸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다만 뚜렷한 반등 재료를 찾지 못한 채 오후 들어서도 약보합권에서 제한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오후2시22분 기준 전일대비 0.23% 내린 247.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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