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 민주시민교육과는 ‘마음성장지원과’와 ‘시민교육과’로 분리·재편된다. 또 교육지원청은 지원청 내 산재돼 있는 마음건강·생명존중 업무를 ‘학생맞춤협력과’로 통합해 위기학생 발굴에서 맞춤통합지원, 사안대응까지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시스템을 구축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각 교육지원청에 전담 장학사 등 인력도 확대할 예정이다.
마음성장지원과 신설과 교육지원청 조직개편은 학생들의 마음건강 강화 지원 정책에 힘을 싣기 위해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올해 6월 치러진 교육감 선거에서 학생 마음건강 강화를 약속했다. 또 재선에 성공한 뒤 1호 결재 안건으로 마음건강 강화 지원 시설 ‘마음회복캠퍼스’ 설치안을 승인하기도 했다.
민주시민교육과에서 분리·재편되는 ‘시민교육과’는 역사·헌법·학생자치와 세계시민·생태시민교육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다.
기존 민주시민교육과가 속해 있는 ‘평생진로교육국’은 ‘학생성장지원국’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또 이 부서에는 기획조정실에 있던 ‘학생맞춤지원과’도 새로 편입된다. 이는 신설 학생성장지원국 내의 각 과가 복지지원, 정서위기지원, 생활교육, 학업중단예방, 이주배경학생지원 등 유관 업무를 처리하는 데 시너지를 내도록 하기 위해서다.
교육정책국에는 ‘교권정책과’를 신설한다. 교권 침해 사안에 대한 대응과 저경력교사 지원, 장애교원 지원 강화, 근무환경 개선, 상호존중 문화 확산, 홍보·연수, 법률·제도 개선 등 교원 지위 향상과 교권 증진을 위한 정책에 힘을 싣기 위해서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행정관리담당관 내 학교법률지원팀을 신설한다. 교권침해 사안이 아닌 학교 법률사안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학교법률 지원 총괄과 종합 안내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지원청 변호사와 업무담당자에 대한 학교사안 지원 역량강화 연수 등을 통해 학교 현장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내에는 ‘교수학습혁신교육과’도 새로 만든다. 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의 진로진학업무와 서울시교육청의 진로교육 업무를 통합하는 것이다. 이 부서는 서·논술형 평가 확대와 미래 교수·학습·평가 전환에 대비해 공교육의 새로운 교수·학습·평가·진로·진학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원래 ‘학생역량·혁신교육과’에 있던 기초학력담당 팀을 ‘초등교육과’에 배치하고 초등교육과에 ‘독서인성교육팀’도 신설한다. ‘학교지원과’에는 사학의 공공성·책무성 강화 업무를 담당하는 ‘사학정책팀’을 새로 꾸린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학교는 교육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교육청은 학교와 학생 중심 정책을 힘있게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700억 갑부' 서장훈 집은 35억, 소박하네…어딘가 봤더니[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2500042t.jpg)
![또 품절 2초에 1개씩 팔린다…MZ 푹 빠진 '장원영 츄러스'[이 집! 지금, 이 맛]](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250009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