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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 남부권 집중 유세…아주대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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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25.05.26 06:00:00

대학생 간담회 후 수원 팔달문 영동시장 유세
박찬대, 서울 전역 돌며 ''골목골목'' 유세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26일 경기 남부권 집중 유세에 나선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대학생 간담회를 시작으로 수원, 용인, 남양주·구리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민심잡기에 나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캐스팅보트인 충청권 공략에 나선 25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문화거리를 찾아 문진석 충남도당 위원장으로부터 ‘1번 이재명 3표 더!’라고 적힌 호두과자 모양 피켓을 받은 뒤 들어보이고 있다.(사진=뉴스1)
이 후보는 오전 11시 아주대학교에서 ‘대학생 간담회’를 갖고 청년층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이후 오후 12시 20분 수원 팔달문 영동시장 입구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하한다.

오후 1시부터 본격적인 연설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2시에는 단국대 죽전캠퍼스 정문 앞 삼거리에서 용인 유세에 나선다. 오후 3시 50분부터는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구리시까지 아우르는 유세를 벌인다. 유세는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종일 서울 전역을 돌며 ‘골목골목 유세’에 나선다. 오전 9시 30분 중앙선대위 회의에 이어 11시에는 국회 본청에서 정책자문단의 정책전달식을 주재한다. 이후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유세를 시작해 강남, 광진, 동대문 등 서울의 핵심 지역을 차례로 돌며 표심을 호소할 계획이다.

특히 오후 2시 30분 강남역, 4시 광진 어린이대공원, 5시 30분 청량리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거점 유세와 골목 유세를 병행할 예정이다.

선대위 주요 인사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오전 9시 30분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한 뒤 오후 3시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디지털대학총장협의회 지지선언 행사에 참석한다. 오후 4시에는 중앙당사에서 편사니즘 안전한나라만들기위원회로부터 정책을 전달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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