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및 글로벌 클라우드 및 물류 인프라 혁신 기업 아마존닷컴(AMZN)은 기존 파트너사에게만 제공하던 혼적 화물(LTL) 운송 서비스를 모든 일반 고객으로 전격 확대하겠다는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10일(현지시간) 오전11시16분 아마존닷컴 주가는 전일대비 2.09% 내린 239.08달러를 기록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하락세는 신사업 확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보다 전반적인 거시경제 둔화와 증시 조정 압력이 주가를 더 강하게 짓눌렀다는 분석 영향이다.
짐 루이즈 아마존 프레이트 이사는 판매 파트너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실시간 추적 기술과 신뢰성을 갖춘 가성비 높은 혼적 운송 서비스를 시장 전체에 선보인다고 공언했다.
이 소식에 올드 도미니언 프레이트 라인이 7% 가까이 밀리는 등 기존 물류 경쟁사들의 주가는 직격탄을 맞았다.
데이비드 베론 번스타인 연구원은 아마존의 실제 공급 능력이 기존 전문 업체들의 서비스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시장의 과도한 우려를 경계했으나 매도 사인이 지수를 지배하면서 기관들의 동반 차익실현 매물이 출현해 주가를 아래로 밀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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