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사업으로는 고립·은둔가구를 발굴·상담하고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로움돌봄동행단’이 있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1차 모집에서는 장애인 동행, 어르신 급식, 학교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3월까지 2475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이후 지역복지, 안전, 환경 등으로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50플러스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은 서울 거주자 또는 사업장 주소가 서울인 40~67세 시민이다.
복지·공공·문화시설 분야…안전환경으로 확대
이달 21일부터 내달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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