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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주가 급등 펀더멘털 앞질러…‘매도’-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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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10.01 00: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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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업체 모더나(MRNA)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부각되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시티는 최근 주가 급등이 펀더멘털을 앞질렀다며 모더나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60달러에서 80달러로 올렸다. 이는 전일 종가 203.46달러를 60.7% 밑도는 수준이다.

제프 미첨 시티 분석가는 암 백신 후보물질 ‘인티스메란’이 흑색종 치료제로 성공할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주가는 여러 암종에서의 성공과 비현실적인 매출 전망까지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흑색종 임상 성과가 폐암과 신장암 방광암 등에서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장 초반 5%대 약세를 보였던 주가는 낙폭을 확대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11시30분 모더나 주가는 전일대비 8.06% 하락한 187.07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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