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마약류 논란 속 과즙세연 복귀 방송…첫날 후원금 1억2000만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민정 기자I 2026.10.04 10:31:07
ai번역
  • 영어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인터넷 방송인 과즙세연(본명 인세연·25)이 새 엑셀 방송을 시작한 첫날 1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기록했다.

과즙세연은 지난 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새 엑셀 콘텐츠 ‘루키아카데미’를 처음 공개하고 방송 활동에 나섰다.

(사진=과즙세연 SNS 갈무리)
(사진=과즙세연 SNS 갈무리)
이날 과즙세연은 “메인 MC를 맡은 과즙세연이다. 대표직도 갖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한 회차 미뤄지면서 목요일에 진행하게 됐다”며 “늦어진 만큼 많이 준비했다. 오늘 제대로 놀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방송 수익 집계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약 1억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이 들어왔다. 방송에는 한때 2만명이 넘는 시청자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엑셀 방송은 여러 출연자가 춤이나 소통 등 각종 리액션을 선보이며 실시간 후원을 받는 형태의 인터넷방송 콘텐츠다. 후원 실적에 따라 출연자 순위나 직급 등이 화면에 표시되고 보상도 차등 지급되는 방식이다.

따라서 이날 집계된 약 1억 2000만원은 방송 전체에 들어온 후원 규모로, 과즙세연 개인이 전액 수령하는 금액은 아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과즙세연과 연인인 BJ 케이(본명 박중규) 등 3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 7월 30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케이는 지인을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제 등을 대리 처방받아 지난 6월 과즙세연과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케이가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이후 과즙세연 역시 경찰 수사 대상에 포함된 사실이 확인됐다.

과즙세연은 지난달 라이브 방송에서 불법 마약류를 투약하거나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톹해서도 “마약 안 했습니다. 대리처방 안 했습니다. 탈색 전에 조사받았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문구를 띄우며 자신의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