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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간사)이 이번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이후 카카오 서비스 먹통 사태가 장기화되는 것에 대해“이해가 안된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카톡, 다음 포털 다 먹통인 거 같은데 맞지요? 주말 오후에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확인결과 판교에 있는 SK C&C 데이터센터의 화재로 입주해있는 기업들의 서비스가 안되고 있다. 백업센터로 연결을 시도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한다”며 “이해가 안되는 게 메인에 문제가 생기면 자동으로 벡업망에 연결이 돼야 할 텐데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따져봐야겠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