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강력한 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급등했던 마이크로소프트(MSTF)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오전 11시43분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1.84%(8.30달러) 오른 459.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마이크로소프트는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15% 랠리를 보이면서 하루만에 시가총액이 4500억달러 증가하는 기염을 통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적 발표 전까지만 해도 올 들어서 주가가 20% 하락한 상태였다. 이에 웰스파고는 이달 중순 자본 지출 속도와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 목표가를 650달러에서 625달러로 낮췄다.
하지만 마이크로스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애저(Azure) 연환산 매출이 1000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시장 분위기는 달라졌다. 전날 급등에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실적 발표 이후 웰스파고 역시 마이크로소프트 목표가를 다시 650달러로 조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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