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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오라클, 엘리슨 지분매각 철회 후 약세 지속…5거래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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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9.16 01: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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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AI 클라우드업체 오라클(ORCL)이 래리 엘리슨 공동창업자의 대규모 지분 매각 계획 철회 이후 약세를 이어가며 5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오후12시3분 오라클 주가는 전일대비 0.76% 내린 143.93달러에 거래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오라클 주가는 지난 8일 종가 이후 약 13% 하락했다.

엘리슨이 75억달러 규모의 지분 매각 계획을 철회했다는 소식에 전날에도 3.7% 떨어졌다.

여기에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AI 안전 우려를 이유로 올해 기업공개(IPO)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오픈AI 상장 기대를 반영해온 오라클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미즈호증권은 오는 10월28일 투자자의 날을 주가 반등의 촉매로 지목했다. 시티 파니그라히 애널리스트는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320달러를 유지했다. 그는 장기 재무목표와 수익성 개선 경로 자금조달 계획이 구체화될 것으로 내다보며 해당 행사가 주가에 긍정적인 촉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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