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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지역주민-中企 대상 '클래식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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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17.11.21 06:00:0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진주 본사에서 지역주민·중소기업과 함께하는 4번째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메세나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신상일과 하피스트 한혜주를 초청해 피아노와 하프의 협연을 선보였다. 신상일은 지난 9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한국예술문화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는 유명 피아니스트다.

협연을 펼친 하피스트 한혜주는 하프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최고연주자 명칭을 받았으며 ‘제5회 음악 저널 콩쿠르’에서 2위로 입상했다. 춘천시향, 서울심포니, 우크라이나 키에프, 폴란드 쇼팽 심포니 등과 협연 및 다수의 연주회 등 국내외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신상일과 한혜주는 피아노와 하프의 환상적인 선율을 담은 클래식 곡 ‘로맨스 위드아웃 워즈(Romance without words)’ 등 9곡을 비롯해 앵콜 곡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등을 공연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메세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주어진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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