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소재 텍사스퍼시픽그룹, 홍콩의 CCMP캐피탈 아시아, 런던의 퍼미라 어드바이저스 등이 JVC 인수에 관심을 표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주 말까지 이들이 세부적인 자금조달 계획 등을 전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츠시타전기측은 지분 52.4%를 갖고 있는 자회사 JVC 매각과 관련해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말하곤 있지만, 2년여 손실을 기록하자 매각 방침을 세우고 지난해 말 켄우드와 협상을 개시했었다. 또 사베라스도 내부경영자인수(MBO) 방식을 통한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VHS 비디오테입 기준을 만든 회사로 유명한 JVC는 삼성전자, 샤프 등과의 경쟁에서 밀리며 최근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밸류가 탄탄한 만큼 많은 업체들이 눈독을 들일만한 업체. 최근 주가는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상승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