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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은 서울 동부 지역에서 유일한 글로벌 호텔이다. 한강과 아차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구의역과 바로 연결돼 접근성이 높다. 잠실, 청담, 성수 등 서울 주요 상권과 가까워 비즈니스 및 레저 목적 모두에 적합한 입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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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과 소셜 공간도 있다. 24층 한강과 서울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는 ‘엠버스’는 오픈 파이어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유기농 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MZ세대를 겨냥한 샴페인 바 ‘버블렉쓰’, 비즈니스 미팅부터 캐주얼 미팅까지 활용가능한 소셜 라운지 ‘더 허브’, 스페셜티 커피와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로비의 ‘카페 소셜’ 등 F&B 시설이 마련됐다.
호텔 1층에 마련된 연회장과 미팅룸은 구의역 3번출구와 연결되어 비즈니스 행사부터 웨딩, 지역 커뮤니티 이벤트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복합 이벤트 공간이다. 최첨단 기술과 조명 시스템, 세심한 디자인, 모듈형 레이아웃을 갖춰 향후 서울 동부권 마이스 허브로 활용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스 시먼스 아코르 아시아 프리미엄·미드스케일·이코노미 브랜드 총괄 최고운영책임자는 “한국은 아코르에게 아시아 지역 내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전략적인 시장 중 하나이며, 이번 개관을 통해 풀만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호텔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