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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오라클, ‘프로젝트 주피터’ 지연 우려에 주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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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9.25 01: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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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클라우드업체 오라클(ORCL)은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주피터’의 가동 지연 우려가 불거지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오전11시57분 오라클 주가는 전일대비 4.39% 하락한 138.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오라클은 뉴멕시코 프로젝트 주피터 개발사 스택 인프라스트럭처에 불가항력 조항을 담은 통지서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2028년 예정대로 가동되지 않을 경우 대금 지급을 연기할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이에 데이터센터 구축 지연과 매출 인식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됐다.

한편 오라클측은 “프로젝트 주피터는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불가항력 통지가 프로젝트 지연이나 인도 일정 변경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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