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의 도전 정신과 함께하는 ‘지프 캠프’는 65년 전통의 오프로드 축제로,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모험과 자유를 만끽함은 물론, 지프 고유의 가치와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 고객 체험 행사다.
국내에서 올해로 14회째 열리는 이번 ‘지프 캠프 2019’에는 지프 보유 고객과 비보유 고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7월 중 지프 랭글러를 신규 구매한 고객은 전원 초청 대상이며, 지프 전차종 재구매 보유고객과 지프전시장을 방문해 구매상담 및 시승을 진행한 가망 고객들 중 150팀을 추가로 추첨한다. 초청 고객 한 팀당 최대 4인을 동반할 수 있어 총 참가자 수는 최대 1000여명에 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휘닉스파크의 슬로프 정상을 개발해 더욱 다이내믹한 오프로드 코스에서 지프의 독보적인 사륜구동 성능을 한층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게 된다. 각 주행 코스에는 지프 인스트럭터와 안전요원이 배치돼 참가자들이 행사 기간 동안 지프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드라이빙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 풍성한 먹거리 등 온 가족이 두루 즐길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숙박은 캠핑, 비박, 트레일러 캠핑, 호텔, 리조트 등 참가자들의 희망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메인 행사 시작 하루 전인 9월 6일(금)부터 숙박 가능하다.
한편, 지프 캠프는 매년 미국, 유럽, 호주 등 전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4년 동북아시아 지역 최초로 개최됐으며, 매년 행사 규모가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참가자들 역시 매년 지속적으로 참가를 희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