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규 국바세 대표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국바세가 걸어온 길과 대한민국 정치를 논평하며 “정치인들이 공공선을 위한 공적 책임감, 태도의 합리성,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가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국바세 집행위원회와 대의원이 국바세 비전과 방향성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한 대의원은 “국바세가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려면 정책과 지역 현안 위주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바세는 토크콘서트를 열면서 전국적 조직망을 갖추겠다는 목표를 조기 달성해 토크콘서트를 당초 8회에서 4회로 단축한다. 이후 오프라인 행사는 토크콘서트 대신 전 지역 당원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 형식으로 마련된다. 다음 일정은 다음달 3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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