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장난감 제조업체인 해스브로(HAS) 주가가 예상보다 양호한 분기 실적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오후 1시21분 현재 해스브로는 전 거래일 대비 8.59%(8.46달러) 오른 106.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해스브로는 3분기 순매출이 1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3억945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대비 72.6% 늘어난 2.90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는 매출 14억8000만달러, EPS 1.86달러였다.
특히 매직 더 개더링 프랜차이즈 매출이 분기 매출 최초로 6억달러를 돌파하는 등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또 영업 현금 흐름은 연초 이후 9개월동안 9억7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년비 85% 늘었다.
이에 따라 해스브로는 불변 환율 기준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5~7%에서 7~9%로 상향했다. 연간 자사주 매입 목표는 4억달러로 두 배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