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울릉도를 찾았다. 이 대표는 당 윤리위원회의 중징계 이후 전국 팔도를 돌며 당원을 만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전라남도 진도에 방문해 당원들을 만났다. (사진=이준석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이 대표는 25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울릉도에서 단 5명의 당원이 저를 만나자고 해도 다 찾아가겠다”며 “오랫동안 사심없이 당을 지켜온 당원들에게 제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코리끼같이 생긴 바위와 나리분지를 들러 울릉도 당원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름과 연락처 등을 적을 수 있는 링크를 공유하며 전국에 있는 당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예고했다. 이 대표는 제주, 목포, 광주, 순천, 창원, 진주, 부산 춘천, 충주 등 호남과 강원, 충청 지역 일대를 돌며 ‘장외 여론전’에 힘을 쏟고 있다.
이 대표는 포항과 울릉도 방문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돌며 TK 지역 당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