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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동향을 보면 한국제10호스팩의 신용융자가 가장 많이 늘어나 주목됩니다. 한국제10호스팩의 신용융자잔고는 지난 1일 1주에서 8일 기준 995주로 늘어났는데, 동기간 주가는 1.23% 하락했습니다. 이어 하나금융22호스팩이 1주에서 285주로 같은 기간 늘어나 2위를 기록했으며 동기간 주가는 0.5% 하락했습니다.
뒤이어 ACE 인버스와 저스템(417840)이 각각 1주에서 72주, 2046주에서 5만2448주로 늘었는데, 저스템의 9일 종가가 9810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유의미한 규모가 늘어나 주목됩니다. 해당 종목은 1~8일 동안 단 7일 하루를 제외하고 상승세를 지속했는데 해당 기간 주가 상승률은 10.36%입니다.
이어 씨엔플러스(115530)가 400주에서 1만126주를 기록해 5위를 기록, 주가는 5.43% 내렸고 상상인(038540)제3호스팩이 101주에서 2000주로 늘어나 6위에 올랐고 해당 기간 주가는 0.76% 하락했습니다. 뒤이어 씨씨에스(066790)와 뉴로메카(348340)가 뒤를 이었는데 주가는 각각 12%, 11% 내렸습니다.
한편 지난 8일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신용융자잔고 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여전히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251340)로 잔고비율은 14.45%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삼천리(004690)와 세방(004360)이 각각 12.2%, 10.09%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빅텍(065450)이 12.49%기록해 1위를 수성했고 선광(003100)이 11.81%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 현대에버다임(041440)이 11.58%로 3위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