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언어학습 플랫폼업체 듀오링고(DUOL)가 월가의 투자의견 상향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오후1시15분 듀오링고 주가는 전일대비 7.43% 오른 139.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의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CNBC에 따르면 DA데이비슨은 이날 듀오링고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그동안 주가에 부담을 줬던 일간활성이용자(DAU) 성장 둔화와 수익화 관련 우려가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됐다는 판단이다.
DA데이비슨은 “시장이 그동안 DAU 증가세 둔화와 수익화 문제에 따른 위험을 적절히 가격에 반영해왔다”며 듀오링고가 이제 전환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성장 둔화 우려가 완화될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기대가 이날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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