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비즈니스 여행 및 지출 관리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조기업인 나반(NVAN) 주가가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에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10일(현지시간) 오전 11시52분 현재 나반은 전 거래일 대비 20.90%(5.41달러) 내린 20.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나반은 2분기 매출이 2억3280만달러로 전년비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05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0.04달러를 소폭 웃도는데 그쳤다. 아울러 연간 매출 전망치는 9억2700만~9억3300만달러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나반은 실적 발표와 함께 미팅 및 행사 플랫폼인 붐팝(BoomPop) 인수도 발표했다. 세부적인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는 비용과 높은 시장 기대감으로 인해 실적 발표 직후 주가는 하락 중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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