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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여기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미국 시중 금리 상승 우려, 미국 수입 물가 우려, 관세 시행 가능성, 4분기 빅매스 및 2025년 기업이익 추정치 하향 등으로 코스피 약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는 변화의 트리거로 새로운 리더십 선출 국면으로 전환됐을 경우 재정 확대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내년 연간 기업이익 추정치 하향 마무리 여부, 감세와 규제완화와 같은 미국 정책 등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새로운 리더십 선출 국면에서 대외 정책이 변할 가능성이 있고 밸류업 이슈는 기업 지배구조 개편 이슈로 변화할 수 있다”며 “또 소부장 국산화 이슈와 중소형주에 대한 우호적 정책 확대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