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메모리 반도체 생산 및 글로벌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선도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는 인공지능(AI) 수요 증명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섹터 전반의 차익실현 매도세가 이어지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10일(현지시간) 오전11시18분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는 전일대비 3.50% 하락하며 903.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거래일간 13% 넘게 밀렸던 주가는 개장 직후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보합권 탈출을 시도했으나 업종 비중 축소 압력이 가중되자 오전장 현재 약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하락세는 중장기적인 이익 창출력 확대 전망보다 금리 인하 지연 우려와 기술주 고점 부담감이 투자심리를 더 무겁게 짓누른 결과다.
마크 해펠 UBS 최고투자책임자는 금리 인상 기대감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기술주를 압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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