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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두판에 9900원…전국 슈퍼 4천곳 12만판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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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기자I 2026.09.06 09: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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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물가안정 나선 하나금융
소진공 등과 '착한계란' 공급계약 체결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연합회 등과 함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ㆍ소상공인연합회와 '동네슈퍼 착한계란 공급을 통한 물가 안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ㆍ소상공인연합회와 '동네슈퍼 착한계란 공급을 통한 물가 안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과 소진공, 소공연은 지난 4일 ‘동네슈퍼 착한계란 공급을 통한 물가 안정화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세 기관은 전국 동네 슈퍼 4000여곳에서 계란 12만판을, 한 세트(두 판)당 9900원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양계장을 직접 선별해 중간 유통 마진을 최소화함으로써 소비자 가격을 낮췄다. 또한 하나금융은 상생기부금과 함께 계란의 세척·검란·선별 등에 소요되는 작업비와 물류비를 지원했다.

협약식 직후 하나금융과 소진공, 소공연 관계자들은 하나금융 명동 사옥 인근 슈퍼마켓을 찾아 착한계란 상품과 판매 준비 상황을 둘러봤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에 보탬이 되는 지원 사업을 이어가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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