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두산베어스 최주환 선수와 20여 명의 팬들이 14일 적십자사 남부봉사관에서 제빵봉사를 하고 있다.
'2018 두근두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제빵봉사데이트는 지역의 소외이웃들에게 전달할 빵과 쿠키를 좋아하는 스타와 함께 만들며 봉사의 기쁨을 나누는 활동이다.
최주환 선수는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후원 홍보 영상 제작과 재난 안전 캠페인 참여 등 적십자 활동 홍보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