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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1.1%포인트 상승한 반면, 부정 평가는 1.6%포인트 하락했다. 긍·부정 응답 차이는 31.1%포인트로 좁혀졌다.
긍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9.1%p↑), 서울(4.4%p↑), 대구·경북(2.2%p↑), 20대(4.2%p↑), 30대(3.4%p↑), 정의당 지지층(6.2%p↑), 보수층(2.2%p↑), 농림어업(10.1%p↑), 자영업(8.4%p↑), 학생(4.8%p↑) 등에서 올랐다.
반면 부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4.4%p↑), 광주·전라(5.5%p↑), 60대(4.6%p↑), 무당층(4.1%p↑), 가정주부(2.8%p↑)에서 상승했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대북 이슈 부각에 전통적 지지층 결집은 있었지만(보수층 긍정 평가 54.2%→56.4%), 큰 폭의 상승은 보이지 않았다”면서 “중도층(29.2%→29.7%)에서는 큰 변화 보이지 않은 가운데 무당층에서는 오히려 하락(18.8%→10.0%)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도층과 무당층은 대북·안보 이슈보다 금리 인상·물가 상승 등 경제 문제 해법을 더 바라고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의 ‘문 전 대통령 총살’ 과거 발언과 국정감사에서의 태도는 극단적 진영 대결로 비화시켜 지지율 상승에는 도움이 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응답률은 4.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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