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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팔란티어, AI 프론티어 랩에 대한 기업 고객 불만 제기…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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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6.11 01:35:18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플랫폼 혁신 기업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PLTR)는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사들의 비효율적인 운영 방식에 대한 기업 고객들의 실망감을 피력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10일(현지시간) 오전11시20분 팔란티어 주가는 전일대비 0.65% 내린 131.22달러를 기록중이다. 장 초반 최고경영자(CEO)의 인공지능 실질 구현 능력 부각 발언에 힘입어 지수 대비 선방하는 흐름을 보였던 주가는 뉴욕증시 전반의 기술주 차익실현 압력이 거세지자 개장 직후 내림세로 돌아서며 오전장 현재 보합권 아래에서 소폭 밀리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AI 비용 급증에 따른 월가의 경계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섹터 전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CEO는 기업 고객들이 생산성 과시를 위해 토큰 소모에만 집착하는 프론티어 랩들의 운영 방식에 불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LLM보다 향후 7년간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구현 단계에서 가치가 창출될 것이라며 앤트로픽의 공공 프로젝트 대부분이 자사 플랫폼에서 구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오픈AI와 앤트로픽의 상장 추진으로 시장의 관심이 쏠렸으나 AI 인프라 전반의 고점 부담감에 따른 기관들의 매물이 출현하며 주가를 아래로 밀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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