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바이오테크 기업인 키메라테라퓨틱스(KYMR) 주가가 아토피 피부염 치료 목표 약물 임상 시험에 환자를 등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랠리를 보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오후 12시50분 현재 키메라는 전 거래일 대비 16.87%(16.85달러) 급등한 116.7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키메라는 먹는 아토피 치료제(KT-621) 글로벌 임상 2b상 시험을 위해 환자 등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ㅂ락혔다.
이번 환자 모집은 기존 예상보다 6개월 빠르게 완료됐다. 이에 따라 신약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핵심 데이터 발표 시기 역시 기존 내년 중반에서 올해 말로 앞당겨졌다.
만약 이번 임상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키메라는 보건당국과 협의해 내년 중반쯤 마지막 단계인 임상 3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 중인 ‘KT-621’은 아토피를 유발하는 원인 단백질(STAT6)을 몸 안에서 분해하는 새로운 방식의 치료제다. 특히 주사가 아닌 먹는 약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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