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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은 카드 이용금액은 크게 늘고 비용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이익은 153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8% 상회할 전망이다. 이는 카드 이용금액 증가가 이어진 덕분이다. 다만 순이익은 전분기대비로는 4%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2분기 개인 신용판매(신판) 이용금액은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하고, 온라인 이용금액이 10%대 후반으로 둔화되나 대면서비스업 위주로 이용금액이 반등한 영향”이라고 짚었다.
가맹점수수료율은 전분기 대비 2bp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1월 말 업계 가맹점수수료 재편으로 관련 수수료율이 5~6bp 내외 인하됐던 부분이 이번에 온기반영된 영향”이라며 “대손율은 전분기와 유사한 1.8%로 경상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경기전망과 관련된 추가 충당금은 과거 사례를 비춰볼 때 4분기에 발생할 점을 감안했다는 설명이다.
잔액 기준 조달비용률은 전분기대비 8bp 상승한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여전채 5년 기말금리가 3.34%에서 4.40%로 상승한 점과 부채 듀레이션(평균만기) 수준을 감안했다.
그는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 0.41배지만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올해 7.4%, 내년 6.2%로 하락해 투자매력도가 감소될 것”이라며 “다만 인플레이션(물가상승)으로 인해 명목 기준인 개인 신판 이용금액이 10%대 성장할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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