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직원 17명이 6개조로 나눠 수해 피해가 심한 수리 현장에 나가 문화유산의 상태를 확인한다. 충남 4개소, 울산ㆍ경남 4개소, 전남ㆍ전북 6개소, 강원ㆍ충북 4개소, 경북 8개소 등이다. △수리현장과 그 주변의 토사 유실 여부 △배수시설(배수로) 설치 여부와 상태 △호우대비 자재보관 상태 △가설물 설치상태 등 시설의 점검 △비상연락망 구성 여부(연락체계 가동 여부 등) △기타 집중호우에 대한 안전조치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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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 우려되는 곳 대상
''배수시설 상태''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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