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테이저 제조업체인 액손엔터프라이즈(AXON) 주가가 전환사채 발행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15일(현지시간) 오후 12시56분 현재 액손은 전 거래일 대비 9.69%(47.49달러) 내린 442.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액손은 공시를 통해 오는 2031년 만기인 표면 이자율 0% 전환사채 10억달러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액손은 이번 전환사채 발행 과정에서 시장 수요가 몰릴 것에 대비해 주관사단에 추가 매입 옵션을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채권 발행 첫날부터 11일 이내에 주관사들이 최대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채권을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초과 배정(그린슈) 옵션을 부여할 예정이다. 발행 물량을 초과하는 수요가 발생할 경우 이를 원활하게 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 공동 대표 주간사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간, RBC캐피탈마켓즈,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즈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