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암(ARM)홀딩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르네 하스 암홀딩스 최고경영자(CEO)가 신형 데이터 센터 칩 관련 자신감을 표현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17일(현지시간) 오후 1시11분 현재 암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8.81%(21.49달러) 오른 265.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스는 전날 CNBC 짐 크레이머와의 인터뷰를 통해 “‘AGI CPU’로 불리는 신형 데이터 센터 칩에 대한 월가의 높아진 매출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면서 “놓은 느낌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붐 속에서 반도체 제조사들은 제한된 생산 능력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수요를 실제 매출로 연결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공급을 확보할 수 있을지에 집중하고 있다.
하스는 “5월 실적 발표에서 20억달러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말했고, 지난번 실적 발표에서는 그 20억달러라는 숫자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5~7월 사이에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면서 “9월인 지금은 지난 7월 실적 발표 때보다 오늘 훨씬 더 자신감이 넘친다는 것”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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