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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둘째날 전국 '흐리고 비'…밤부터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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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19.02.03 09:35:30

전국 비, 밤에 대체로 그치며 기온 하락

설 연휴인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설 연휴 둘째날인 3일 전국은 흐리고 비가 내린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경북을 제외한 남부지방 10~40㎜, 중부지방·경북·서해5도·울릉도·독도 5~20㎜다.

비는 오후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또 강원 산지에는 1~5㎝, 강원 영서에는 1㎝ 내외의 눈이 내린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4~16도로 평년보다 5~10도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밤부터는 북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인다. 다만 수도권·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밤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으며 먼 바다의 파고는 서해 1.0~2.5m, 남해 1.5~4.0m, 동해 1.0~4.0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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