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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포드·제너럴모터스, AI 발 전력 수요 겨냥 ESS 사업 부각…주가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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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5.29 01:39:23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대표 자동차 제조 기업 포드모터(F)와 제너럴모터스(GM)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맞춘 에너지 저장 장치(ESS) 사업 가치가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오후12시29분 포드모터 주가는 전일대비 4.06% 상승한 16.53달러에 거래중이다. 같은시각 제너럴 모터스는 0.92% 오른 84.9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신차 가격 상승에 따른 사월 미국 자동차 판매량 둔화 우려로 무겁게 출발했던 두 회사 주가는 AI 인프라 확충에 따른 전력 솔루션 수혜주로 재평가받으며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상승세는 전기차용 배터리 역량을 데이터센터와 전력 업체의 비상 전력팩으로 전환하는 에너지 사업 청사진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영향이다.

본업인 자동차 판매가 8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나 시장은 AI 붐으로 폭증하는 전력 수요 시장 진출에 더 주목했다.

월가는 오는 2030년까지 포드모터의 에너지 부문 영업이익이 3억달러~6억달러에 달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통 완성차 업체에서 AI 전력 인프라 파트너로의 체질 개선 기대감이 유입되며 주가를 끌어올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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