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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하할 것이란 기존 전망을 유지하면서도,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영향이 지속될 경우 인하 횟수가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카시카리 총재는 “관세는 여전히 큰 불확실성 요인”이라며 “그 영향이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작용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관세 효과가 분명해질 때까지 마냥 기다리기보다, 지금 약간 조정했다가 이후 멈추거나 다시 되돌리는 것이 나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주 기준금리를 5회 연속 동결했으며, 오는 9월 회의 전까지 관세와 경기 흐름에 대한 추가 데이터를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고용지표에서 7월까지 3개월간 채용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준의 ‘관망 기조’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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