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GSK(GSK)는 만성 기침 치료 후보물질인 ‘캠리픽산트’의 추가 개발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17일(현지시간) 오후2시30분 GSK 주가는 전일대비 3.00% 내린 51.19달러에 거래중이다.
이날 장 초반 임상 실패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2% 넘게 밀려 출발한 주가는 신약 모멘텀 상실 우려가 심화되자 오후장 들어 낙폭을 3%대로 넓히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CNBC에 따르면 GSK는 임상 후기 단계 시험 결과가 엇갈렸으며 종합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볼 때 해당 치료제가 보여준 제한적인 효능으로는 환자 치료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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