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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질로우그룹, 시카고 지역 매물 데이터 연동 중단 악재에 주가 부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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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5.23 01:23:33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최대 부동산 정보 플랫폼 기업 질로우그룹(Z)은 시카고 지역 매물 데이터 연동 중단에 따른 검색 매물 급감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22일(현지시간) 오후12시6분 질로우 주가는 전일대비 1.99% 하락한 36.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핵심 경쟁력인 부동산 매물 데이터 공급망에 차질이 생기며 플랫폼 가치 훼손 우려가 커진 점이 주가 하락의 원인이다.

부동산 매물 정보 제공업체 MRED가 질로우와의 데이터 연동을 차단하면서 시카고 지역 주택 매물 검색 결과는 기존 1456개에서 하루 만에 662개로 절반 이상 줄었다.

질로우 대변인은 여전히 전국적으로 가장 포괄적인 주택 인벤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 중개인들과의 직접 피드 계약을 통해 매물을 확보하겠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업계 내 매물 마케팅 정책을 둘러싼 법적 공방과 정보 불확실성이 투심을 위축시켰다.

국채금리 하락으로 다른 부동산 업종 전반이 강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으로 질로우 주가는 개장 직후부터 내림세를 타더니 오후장 들어 낙폭을 유지한 채 이틀 연속 재작년 11월 이후 최저치 수준에서 맴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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