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4일 공식 블로그에 “인재 영입 1호로 고민정 전 아나운서가 전격 합류했다”고 전했다.
고민정은 4일 문재인 전 대표의 북콘서트 행사 진행을 맡아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가정경제를 책임진 상태에서 직장을 그만둬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할 판”이라면서도 “가슴 뛰는 곳에서 살고 싶었다.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한 몸부림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고민정은 2004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최근 문재인 캠프 합류를 위해 KB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 관련기사 ◀
☞ 영화 '50가지 그림자: 심연' 프리미어 시사회 개최
☞ [포토]'50가지 그림자' 女주인공 다코타 존슨
☞ [포토]'50가지 그림자' 팝스타 할시 참석
☞ [포토]'50가지 그림자' 다코타 존슨, 우아하게
☞ [포토]'50가지 그림자' 팝스타 할시, 시크 매력
☞ [포토]'50가지 그림자' 리타 오라, '청순 반전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