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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코어위브, 40억달러 데이터센터 자금 조달 난항설에…주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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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2.21 02:09:04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인공지능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CRWV)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자금 조달에 실패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코어위브는 올해 들어서만 36% 급등하며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주가는 20일(현지시간) 자금 조달 차질 우려가 확산하며 정규장 개장 직후부터 가파른 내림세를 타더니 오후장 들어 낙폭을 10%대까지 키웠다.

배런스에 따르면 코어위브가 블루아울캐피탈과 펜실베이니아에 공동 개발 중인 40억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자금 조달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치명타로 작용했다.

완벽한 신용도를 갖추지 못한 인공지능 관련 기업 자금 지원에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차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전력 공급 능력 입증이 절실한 시점에 불거진 인프라 확장 제약 우려가 투심을 급격히 얼어붙게 만들었다.

논란이 일자 양측은 즉각 진화에 나섰다.

블루아울 측은 해당 프로젝트 자금 조달에 문제가 없으며 5억달러 규모의 브릿지론 약정은 확고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코어위브 대변인 역시 시설 자금 조달이 완료되어 계획대로 건설이 진행 중이라며 프로젝트 일정에 변동이 없다고 선을 그었으나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온전히 잠재우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12시4분 코어위브 주가는 전일 대비 10.02% 폭락한 87.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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