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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공개 매수 마지막 날인 5일 현재 텐류 주주들이 팔겠다고 내놓은 주식은 14만3000주, 지분율 2.6%로 경영권 확보에 필요한 물량을 채우지 못했다고 스틸 파트너스는 밝혔다.
공개 매수 제안가는 지난 5월18일 종가 대비 15% 프리미엄이 붙은 주당 4945엔(40.32달러)였다.
WSJ은 최근 일본 기업들이 적대적 인수합병(M&A) 공격을 받을 때 신주매입권의 할인 발행 등을 통해 기존 주주의 지분율을 높이는 독소조향(Poison Pill)을 도입하는 등 M&A 방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같은 배경이 스틸 파트너스의 공개 매수도 막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틸 파트너스는 지난 달 일본 조미료 업체 불독 소스에도 공개 매수 제안을 했으나 이 회사가 독소조항을 도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방어에 나서 인수가 어려워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