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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고양시와 스마트시티 연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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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18.02.24 05:24:11

문재인 정부 핵심정책사업인 4차 산업혁명 및 스마트시티 연구 전진기지로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왼쪽부터 한승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과 최성 고양 시장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건설연)이 고양시청에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기반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프로젝트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고양시의 역점사업인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프로젝트’와 더불어, 문재인 정부의 주요 관심사항인 국민 안전 및 재난대응 분야에서도 협력강화를 약속했다.건설연은 대통령 특별지시로 구성된 관계부처합동 화재안전T/F(단장: 청와대 정책실장)에 참여하고 있다.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프로젝트’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고양방송영상밸리·고양청년스마트타운·킨텍스제3전시장 건설 등 고양시 차원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건설연은 국가전략사업으로 추진 중인‘스마트시티’ 연구개발에 집중해 첨단 건설분야가 창업 기지로 거듭나게 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한승헌 원장은 2월 7일 건설연을 방원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건설연이 보유한 연구자산을 활용하여 건설연이 소재한 고양시를 첨단건설기술에 특화된 벤처 밸리로 조성하는 구상을 설명하고 국토교통부와 교감한 바 있다.

건설연은 370명의 박사급 인력을 포함, 830여 명의 인적 역량을 보유한 건설·거대공공분야의 유일한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10년 전부터 스마트시티 개념의 전신인 ‘U-시티’기술 등을 연구해왔으며, 지난 2월 13일에는 ‘스마트시티 전략기획단’을 원내에 별도로 구성하기도 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사업인 4차 산업혁명 및 스마트시티 사업 등을 기반으로 고양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프로젝트에 건설연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승헌 원장은 “해당 사업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우리 연구원의 ‘스마트시티 전략기획’과 더불어 고양시와의 협력방안을 강구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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