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SPCX)가 차세대 우주선 스타십 발사 일정을 연기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오후12시44분 스페이스X 주가는 전일대비 2.20% 하락한 151.41달러를 기록중이다.
CNBC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전일 스타십의 차기 시험비행 예정일을 오는 2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측은 이번주 초 22일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발사 일정이 약 일주일 늦춰지면서 스타십 개발 진척에 대한 기대가 일부 후퇴한 점이 주가에 부담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발사 연기 소식에 로켓랩(RKLB)과 인튜이티브머신스(LUNR) 등 우주항공 관련주도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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