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형 벨로스터에 신규 도입된 캐스캐이딩 그릴

피용익 기자I 2018.01.07 10:10:18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현대자동차는 7일 신형 벨로스터의 전면부와 후면부, 조수석 쪽 측면부,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면부에는 현대차의 디자인 시그니처인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도입했다. 1세대 모델보다 밑단을 넓혀 크기를 키우고 차체 하단에 낮게 깔리도록 배치했다. 시선을 아래쪽으로 유도하고 차체를 낮아 보이게 해 고성능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를 이달 중순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8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 국내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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