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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범단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관계자와 소재 지역주민 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코로나19 방역의 구멍을 막는다. 이날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두 달간 활동을 펼친다.
자율방역단은 업계 관계자와 지역주민이 2인 1조 형태로 앞으로 8주간 시설 내 방역 상태, 거리두기 이행 여부, 이용자 실천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조별로 매일 3개소 이상을 방문해 방역상태를 점검할 방침이다.
시는 전수점검에 앞서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72개소를 대상으로 1차 표본점검을 진행했으며 방역 관리가 필요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방역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하고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 사업장 방역 수칙을 안내하는 정책 알리미 역할을 맡는다. 민·관 방역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사업장별 방역관리자 선정해 출입명부 작성을 의무화하고 지도·점검한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출입자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직업소개소 출입자 관리를 의무화하고 현재 수기로 작성하는 것을 전자명부로 관리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출입자 방문대장을 수기로 작성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바코드로 출입자를 관리할 수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험 운영 중이다. 오는 8월부터 서울시 전 직업소개소에 확대를 목표로 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직업소개소와 서울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직업소개소에 대한 민관협력 방역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선제적으로 민관이 함께 철저하게 관리해 코로나19 안전 사업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