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크루즈주가 동반으로 하락 중이다. 국제유가가 다시 한 번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12일(현지시간) 오후 2시4분 현재 로얄캐리비안크루즈(RCL)는 전 거래일 대비 5.75%(16.48달러) 하락한 270.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카니발(CCL) 역시 5.95%(1.54달러) 내린 24.43달러를, 노르웨이지안크루즈라인(NCLH)도 2.64%(0.54달러) 밀린 19.91달러를 기록 중이다.
국제유가는 이날 장중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한번 넘었다. 국제 기준유인 브렌트유 5월물은 장중 100달러를 넘었다가 현재는 9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물도 94달러 선을 맴돌고 있다.
유가 상승은 크루즈 회사들에는 부담일 수밖에 없다. 연료가 가장 큰 운영 비용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유가 상승으로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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