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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생각한 과일향 나는 콜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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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11.04.08 08: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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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생협, 탄산 줄이고 천연과즙 함유량 높여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아이쿱(icoop) 생협에서 콜라가 나왔다. `생협콜라`는 탄산은 줄였고 천연성분 함유량은 높였다. 인산염, 카페인, 합성착향료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일반 콜라에 들어가는 합성착향료 대신 천연레몬 라임향을 첨가해 청량감을 더했고 캐러멜 색소가 아닌 유기농 설탕과 정제수를 넣었다. 감귤즙, 포도즙의 천연과즙 햠유율도 높였다. 천연과즙액은 물을 제외한 전체 성분 중 15%를 차지한다.

`생협콜라`는 아이들에게 더 안전한 먹을거리를 주고 싶은 주부들의 의견이 반영돼 만들게 됐다. 건강하고 안전한 콜라의 콘셉트로 1년여의 연구를 했고 맛 테스트를 통해 올 4월에 나오게 됐다.

▲ 생협콜라(좌)와 이마트 PB콜라(우). 생협콜라는 일반 콜라와 달리 저탄산에 천연과일즙을 함유했다.
아이쿱생협의 자연드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조합원가 기준으로 1개(250㎖ )에 600원이다. 대형마트의 PB콜라보다는 비싸도 시중의 캔콜라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실제 맛도 괜찮다는 평이 많다. 직접 시음을 해본 이들에 의하면 일반 콜라보다 톡 쏘는 느낌은 덜하지만 달콤한 과일맛이 난다는 반응이다. 아이들에게 먹일만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아이쿱생협 관계자는 “소중한 아이에게 좋은 것만을 주고 싶어하는 엄마들의 마음으로 원재료 하나하나에까지 신중을 기해 개발했다”며 “합성착향료, 착색료를 넣지 않은 프리미엄 콜라로서 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쿱생협은 콜라 출시를 기념해 `우리밀 피자, 콜라 단짝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실시한다. 아이쿱자연드림 매장에서 친환경 우리밀로 만든 피자를 구매하면 사이즈에 상관없이 콜라를 1개씩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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