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위킵이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하여 네이버(NAVER(035420))도착 보장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우체국 소포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위킵은 AI와 인증을 받은 FBW풀필먼트 솔루션을 우체국 시스템과 연동시켜 실시간 배송 품질을 개선하고, 자동 집하 기능 등 다양한 연계 개발을 통해 택배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로써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의 품질과 정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상과 함께 위킵은 우체국과 협력하여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를 WA(Wekeep Alliance)로 확장, 전국 중소 물류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위킵의 장보영 대표는 “우정사업본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네이버 도착 보장 서비스 확장과 함께 풀필먼트 물류 환경을 더욱 고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