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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산업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인 ‘K 2022’ 에서 폴리올레핀(PO)의 기계적 재활용 안정화를 위한 새로운 방식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송원산업은 이번 K 2022 박람회에서는 순환경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과 연관해 플라스틱의 설계 ▲성능 ▲재활용 ▲수명주기 ▲관련 지속 가능 솔루션에 대한 증가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시회 현장에서 광범위한 재안정화 산화방지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송원산업은 재안정화를 통해 대부분의 PCR(최종소비자가 사용한후 버린 플라스틱 제품을 선별 및 수거해 재활용한 원료) 플라스틱의 속성을 지속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일반적으로 산화방지제는 폴리올레핀 PCR에 사용되지는 않지만, 송원산업의 SONGNOX® Binary Blends(1차 및 2차 산화방지제) 블렌드 제품은 가공 및 장기적인 열 안정성을 개선을 했다. 기계적 재활용 업체에서는 이를 활용해 효율적인 재활용 수지를 제공할 수 있다.
한편, 송원산업은 ‘K 2022의 6번 홀, 부스 B07호’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