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이토로그룹, 4Q 깜짝 실적·자사주 매입…주가 19% 폭등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카니 기자I 2026.02.18 05:13:42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소셜 투자 플랫폼 이토로그룹(ETOR)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 발표와 대규모 자사주 매입 확대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기록적인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오후3시2분 이토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9.26% 급등한 32.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호실적에 환호하며 20% 가까이 치솟아 32.50달러를 훌쩍 넘어선 주가는 장중 차익 실현 매물 없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32달러 후반대에서 강력한 시세를 분출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주가 폭등은 펀더멘털 개선과 주주친화 정책이 맞물린 결과다.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71달러를 기록해 시장예상치 0.66달러를 상회했다.

이사회는 자사주 매입 규모를 기존보다 1억달러 증액 승인하며 주가 부양 의지를 내비쳤다.

핵심 지표인 예치금 보유 계좌는 381만개로 전년 대비 9% 증가했고 관리자산(AUA)은 11% 늘어난 185억달러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 1월 암호화폐 거래가 50% 급감했음에도 전체 거래 건수는 55% 급증해 성장 우려를 불식시켰다.

요니 아시아 이토로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다양한 신규 앱을 출시하며 가상자산 등 리테일 투자자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