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네덜란드 아르젠크스(Argenx·ARGX)가 인수하기로 한 바이오테크 기업 포르테바이오사이언스(FFBRX) 주가가 폭등 중이다.
27일(현지시간) 오후 1시46분 현재 포르테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9.53%(21.66달러) 급등한 76.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아르젠크스 미국 상장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2.19%(20.11달러) 하락한 898.11달러를 기록 중이다.
아르젠크스는 포르테바이오를 현금 22억달러(주당 77달러)에 인수키로 합의했다. 주당 77달러의 가격은 전 거래일 포르테바이오 종가인 54.78달러 대비 40% 프리미엄을 얹은 수준이다. 이번 거래는 3분기 내 마감될 예정이다.
포르테바이오가 개발 중인 핵심 신약 후보물질 ‘FB102’는 백반증과 셀리악병 치료에서 효능이 입증된 최초의 항체 약물로, 여러 자가면역질환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아르젠크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차별화된 면역질환 신약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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